난색과 한색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마구스입니다 :)

우연히 채널을 넘기던 중,

어떤 색상의 옷을 입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상이 바뀌는 것을 보고

색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

어떤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색채의 온도감은 색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모든 색은 따뜻한 색 차가운색

그리고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중성색으로 나뉩니다.

포근한 느낌을 주는 난색은 온색이라고도 불립니다.

빨강 주황 노랑 등이 이색에 포함이 됩니다.

이러한 색은 자극적인 색이기도합니다.

만약 폭이 좁거나 어두운 벽면이라면

밝은 색의 벽지를 활용한다면 

조금은 더 넓은 느낌을 줄 수가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에 따뜻한 색감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차가운 느낌을 주는 한색은 냉색이라고도 칭합니다.

파랑 남색 청록 등이 있습니다.

침착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바다가 차갑다고 느끼는 것도 바다색이

푸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운 여름엔 한색을 이용한다면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