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함께/뉴에이지
뉴에이지 추천, 우울한 날에 듣기 좋은 음악이에요.
히야랑
2017. 6.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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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에 듣기 좋은 음악을 소개 할까해요.
오늘 날씨가 많이 우중충하네요
3시부터 시작해 내일까지 비소식인데
이런날 듣기 좋은 뉴에이지 추천하고 싶어요 :)
DJ 오카와리 (Okawari) - 플라워 댄스 (Flower dance)
동양풍과 다양한 장르가 믹싱된 곡이에요
일러스트가 곡의 색깔을 표현한 것 같아요
피아노 소리가 정말 좋은 곡입니다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 - Sentimental scene
대학생 때 처음 듣고 완전 반했던 곡이에요
이곡을 통해서 뉴에이지라는 것을 알게됐죠 :)
그 때 저에겐 새로운 영역이었는데
어렸을 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굉장히 감수성 깊은 피아노 선율인데
그 당시 제가 사랑의 아픔(?)을 겪을 때
듣던 음악이죠 ㅋㅋㅋ(아련아련)
이 뉴에이지 음악은 제가 정말 추천 하고
싶은 곡이에요.
우연찮게 이 곡을 듣게되면 아는체 하고 싶어져요
'이 곡을 아시냐고!! 저도 안다고!!'
저에겐 그런 곡이에요 ㅋㅋㅋ
줄라이(July) - My soul
한 번쯤은 다들 알게 모르게 들어 보셨을
곡이에요. 줄라이 곡들은 워낙 유명해서
랩이나 노래로 리메이크 된 곡들이 많죠
이제 6월이지만 곧 7월이 될테니
여름만 되면 이 곡이 생각 납니다.
뮤지션이 줄라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이 음악을 여름에 한창 들어서 인지
잘 모르겠네요 :)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입니다.
여름의 비오는 날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
저에게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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