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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의 잡동사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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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청회색 생일 선물 받았습니다. (feat. 지비츠) 안녕하세요 :) 지난 2월 4일에 저의 생일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받기로했던 (?) 생일 선물을 후배에게 수령했습니다 ㅋㅋㅋㅋ 뭔가.. 달라하기도 그렇고 하염없이 선물을 기다리고 있다가 '도대체 언제 주는거냐고 ㅋㅋㅋ' 말했더니 드디어 받게 되었습니다 감동스러운 손편지와 함께요 ㅎㅎ (눈물은 나지 않았습니다) 크록스가 없어서 늘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받으니까 더 기쁩니다 하하! 너무 이쁘죠....!????? ??????? 지비츠인지 지다피인지 뭔지라고하는, 지비츠라는 명목 하에 술병으로 꾸며서줬네요.. 깨알 같이 안주도 잊지 않아서 더 대견하네요 ^^???? 제가 워낙 애주가이다 보니... 그런거 같긴한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걸을 때마다 불이 들어와요 ㅠㅠㅠㅠ 하 한 달동안 출퇴근할..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2. 15.
홈플러스에서 뉴욕 스테이크 (채끝) 먹었어요. 요즘 어플로 이렇게 주문해 먹는 맛에빠졌더랬죠 ㅎㅎ 심심해서 한 번씩구경을 하는데 오호 제법 괜찮은 게 보여서장바구니에 담아 뒀다가 주문을 했습니다. 조리과정은 가볍게 생략.아스파라거스 세 쪽이랑 시즈닝된고기가 한팩에 들어있었습니다.간이 조금 부족할까봐 소금을 더 뿌렸는데괜히 더 했나 싶었습니다 안해도 충분히간이 잘되어 있었습니당.조금 부족할거같애 통마늘과 양파도 함께구워내고 양송이 스프도 구색맞추기. 너무 오버쿠킹 했나봐요.원래 미디엄 레어를 좋아하는데.웰던에 가깝게 구워버렸다는 슬픈 이야기.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맛있었습니다.홈플러스에 뉴욕 스테이크 채끝살이 었는데나중에 또 한번 주문해봐야 겠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23.
부산 남포동 펍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 왔어요.오랜만에 보는거라 엄청 반가웠죠 ㅎㅎ근데 둘다 컨디션이 별로라 달리는 것은 포기하고맥주 한잔할 수 있는 곳으로 알아봤습니당.비주얼이 엄청나길래!! 망설임 없이 온 이곳.남포동 펍 맞나요?소고기, 돼지고기, 새우가 반깁니다. 이렇게 또띠아(?)에 싸서 입맛에 맞는 소스를듬뿍 끼얹어주고 말아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고기밑에 구운양파가 엄청 많아서다채롭게 즐길수 있습니다 ㅎㅎ 맥주도 정말 맛있었어용 ㅎㅎ또띠아 튀긴 것도 같이 나왔는데짭쪼름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22.
티스토리 7월 초대장 배포해요~! 안녕하세요 마구스입니다 :) 드디어 저에게도 초대장의 기회가 주어졌네요!지금 현재 4장의 초대장이 남아 있습니다.7월 초대장 배포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받길 원하시는 분은 비밀 댓글로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블로그를 개설하는 목적과 앞으로의운영 계획을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선착순이지만, 무성의한 글이나 새치기글은스킵합니다~ 꼭 비밀댓글을 남겨주세요 공감수 0 댓글수 12 2017. 7. 28.
남자 헤어스프레이 액상이라서 고정이 더 잘되요. 안녕하세요 :)오늘 남자 헤어스프레이 리뷰좀 써보려구요 :)출근하는데 조금 늦잠을 자는 바람에머리 세팅을 못하고 나왔거든요거울을 보니 웬 포비가.. ㅋㅋㅋㅋ머리가 너무 길게 자랐길래 점심시간에미용실을 다녀 왔습니다 어느 미용실을 가더라도 항상 듣는 말이'파마 해보실 생각 없으세요?' 에요..제 머리가 직모에다가 쭉쭉~ 뻣어나가는머리.. 거기다 아주 억세고 두꺼운 모발이죠 ㅠㅠ그래서 세팅이 어렵겠다며 항상 파마를 권하시더라구요근데 제가 파마를 하고 몇번이나 실패를 해서..할려는 마음이 생겨도 주위에서 뜯어 말릴 정도입니다어쩔 수 없이, 제가 매일 아침 제 머리와 싸웁니다 ㅠㅠ 그래서 머리 세팅할 때, 초강력 왁스와 초강력 스프레이를고집합니다! 고정을 해야하니까요..매일 다니던 미용실이 이전하는 바람에 새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6. 20.
명이나물 효능 & 먹는법 알아보겠습니다. (산마늘) 안녕하세요 :)날씨가 엄청 더워지고 있네요.이럴 때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여행을많이 다니시죠.저도 최근에 친구들과 함께 펜션을 잡고바베큐 파티를 했었는데 그 때 친구가 가져온명이나물이 너무 맛있어서!!!명이나물이 어떤 나물인지 알아 보려고 합니다 :)명이나물 먹는법 도 어떤 것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명이나물 너는 누구냐? 명이나물의 정식 명칭은 산마늘입니다.원래 명칭처럼 마늘 성분이 알린 성분이 향균 작용을 한다고합니다이름은 귀를 밝게 해준다고 하여 명이(明耳)라고 부른 설도 있고울릉도로 이주한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이 명이나물로목숨을 연장했다고 하여 명이(命荑)라고 부른 설이있다고합니다. 산나물의 특성과 마늘의 특성을 고루가지고 있는명이나물은 봄에 채집해서 먹는 편인데요꽃이 피게되면 독성을 가지게 되..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6. 19.
시골 풍경 사진 고요하네요 :)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는 정말 정신 없이 지나갔어요새롭게 시작한 교육을 듣게 되었거든요. 이제 집에 도착해서 씻고 턱하고 앉으니지난 주말에 시골집에 내려 갔던게생각이 나네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이랑은 반대인 곳고요하고 지금쯤 녹음이 짙은 그런 곳이죠 이곳이 제가 나고 자랐던 곳이에요. 요즘 농번기라 일손을 돕는다고다녀 왔었거든요 ㅎㅎ일 하나 끝내 놓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몇 백번이고 오고가고 하던 그 길이그 날 따라 엄청 아름답게 느껴져사진을 찍었네요 '아 우리 동네 이쁘다.'세삼스럽게 시골풍경 사진이 좋네요.. 사실 이곳은 예전에 유명한모 TV 예능에 나왔던 곳이에요 ㅋㅋ가족이 떴다! ㅋㅋㅋ 마침 이 때 아버지가 마을 이장님이셔서관계자들에게 이것 저것 많이 도움을 줘야했다 하더라구요 우리 어무니는 ..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5. 10.
길었던 주말 완연한 봄이네요. 길었던 주말을 보냈어요 지난 금요일 토요일엔 연수를 다녀왔어요잠을 1시간 정도 자고 토요일 일정을12시쯤에 마무리 했네요 ㅠㅠ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할려니 막막하더라구요4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라서다시 버스에 몸을 실었죠.. 오랜만에 ㅋㅋㅋ밤을 새며 술을 마셨다죠..나가보니 해가떴네요 ㅋㅋ 산꼭대기에 연수원이 있었는데그 위에서 아래를 보니 정말 장관이 었어요안개도 자욱하게 꼈고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내려오면서 점심을 먹기로..오랜만에 부대찌개집을 갔어요 :)주문한지 1분만에 세팅 완료.엄청 빨랐습니다 ㅋㅋ 보글보글~~~근데 저는 여기 부대찌개는 이제너무 질렸어요 ㅠㅠ한 번씩 간단히 먹기엔 좋을 것 같지만다른 맛있는 곳도 많았었는데버스 시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왔었거든요. 후다닥 먹고 버스타고기절~ ㅋㅋㅋㅋ4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4. 24.
우연찮게 봤던 석쇠구이 가게를 들렸다 :) 오늘 오전 때는 뭔가 무더웠다..점점 봄은 없어지고 바로 여름이 오는 느낌 ㅠㅠ조금 이른 시간이었는데 스케줄 때문에빠르게 이동하려고 일찍 식당을 찾아 헤매었다 한 곳을 정했는데 가보니 없더라..그래서 가면서 우연찮게 봤던 한 가게를 부랴부랴찾아 갔다(알고 보니 우리가 길을 잘 못 본거였음...) 외관이 깔끔하고 이쁘길래여기로 오늘 점심 탕탕~!!석쇠구이 전문점 이었는데깔끔한 가게가 인상적이 었다 인테리어도 모던한 느낌날시가 더워서 시원한 물이 당겼는데미지근한 물을 주시더라 ㅠㅠ 그래도 다행히 얼음 정수기가 있길래냉큼 얼음을 받아왔음역시 시원한 물이 최고야!! 메뉴가 잘 안보인다 ㅠㅠ우린 돼지불백2개에 된찌(된장찌개) 하나를시키려 했는데, 사장님이 된찌는 기본으로 나온다며친절히 말씀해주셔서 불백3개를 시켰..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4. 20.
시장이 반찬이랬던가.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ㅠㅠ먹을 거 못먹고 인내해가며 일주일을 버틴다..토요일에 딱 한 번만 먹고 싶은 거 먹는 날! 같이 가기로 했던 친구가 갈 곳 정한다고운동 끝나면 연락 하라고 해서운동 끝나고 연락했더니..무한고기집을 알아봐뒀단다 ㅠㅠ 분명 나는 양많은 곳은 필요없고질 좋고 맛있는 곳으로 알아봐달라고 했는데평소에 먹을 거 좋아하고 양이 큰 이눔이..하...무한 리필이라 하면 되게 질이 안좋다고생각되어지기 때문에 실망을 했다 그래도 어쩌겠나저녁시간대고 배는 너무너무 고프고 해서어쩔 수 없이 쫄래쫄래 그 곳으로 갔다 새로 생긴 곳인 것 같더라 세트로 파는데구성이 조금 특이 하긴 했다쫄면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그냥 김치는 없고 백김치만 있었네원래 삼겹살엔 김치를 구워 줘야 하는데 쫄면 나오고~ 쫄면 비빈세..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4. 18.
일주일에 한 번은 봉인해제! 요즘 식단관리랑 헬스 중이어서주6일은 풀이랑 닭가슴 살만 먹고 살아요 ㅠㅠ그래도 주1회는 먹고 싶은거 먹는 날!!(내 마음대로 정함 ㅋㅋ)주1회라도 안하면 못 버틸 거 같아서...봉인해제되는 날! 1주일동안 먹고싶었던 불족발을 먹으러 왔습니다!!!술집이지만 여기 안주들이 식사대용으로도 좋고맛도 엄청 좋은 곳이라 자주 옵니다 ㅎㅎ 누가봐도 그냥 술집 ㅋㅋ아직 밖은 날이 밝네요..해가 길어져서인지그래도 우리가 첫 손님!문이 닫혀있길래 그냥 가려고 하는데사장님이 후다닥 나오셔서 지금오픈할거라고 들어 오라하셔서뻘쭘히 들어 갔습니다 :) 복고풍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요. 먼저 이거라도 먹고 있으시라고해서이걸로 소주 한 병은 그냥 비웠네요 ㅋㅋ 드디어 나왔습니다!!불족발과 주먹밥진짜 주6일을 어떻게 참았는지 ㅠㅠ그냥..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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