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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산 남구가볼만한곳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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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구스입니다 :)

멋진 여행을 좋아하시죠 모두?

그래서 부산 남구 가볼만한곳 알아보겠습니다.

꼼꼼히 찾아보면 가볼 멋진 관광지가 많습니다.







1. 오륙도


용호동 앞바다에 위치한 이곳은 세찬 파도속에

우뚝 서있는 5개의 바위섬을 말합니다. 육지로부터

방패섬, 솔점,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 있습니다.

이 근처는 조류가 매우 거세어서 뱃길로는 적정치

않은 곳이엇습니다. 그래서 옛 뱃사람들은 안전한 항해를 위해

해신(海神)에게 공양미를 받치고 용신제를 지냈습니다.







오륙도에는 또한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느끼기위해 이곳으로

발걸음을 하는 곳이죠. 투명유리로 보이는

세찬 파도를 보고 있으면 자연의 위엄이 느껴지죠.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해서

유리판을 올려 놓았습니다.

시간이 흐를때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다양한 바다의 색깔을 볼수가 있습니다.





2. 갈맷길/해파랑길


이 코스는 부산의 슬로시티 관광명소로

지정된 대한팔경의 한 곳입니다.

해안 절경을 볼 수 있는 이기대가 가는 길에 있고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습니다. 

아까 보았던 오륙도는 또한 남해와 동해의 분기점이 됩니다.

겨울 저녁에는 굴섬으로 날아오는 가마우지의 모습들이

이 곳에 장관을 이룹니다.

트래킹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아주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될 것같습니다.









3. UN평화문화특구


대연동 유엔평화로 93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용가능한 때는 10월~4월 오전9시~오후5시

5월~9월은 오전9시~오후6시입니다.


이 곳은 세계에서도 유일한 UN군 묘지입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이 잠든 곳이죠.


이곳은 6.25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년 1월부터

전사자를 안치하기 위해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하였고

전국 각지에서 오는 유해가 안장되기 시작한 곳입니다.

1955년 11월 대한민국 국회에서 유엔군의 희생에

바답하기 위해 이곳을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성지로 지정할 것을 결의 하였다고합니다.







산화한 UN군의 영령이 있는 이 곳에

자유의 상징을 부각하여 국제 관광명소로

가꾸어진 곳입니다. 위 사진은 UN조각공원입니다.

조각마다 작품의 뜻이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화합과 평화를 기리는

조각들의 각각의 의미를 보며 관람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그 뜻에 맞게 평화롭고 그렇지만

숭고한 정신이 느껴집니다.

부산 남구 가볼만한곳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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