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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후기

부산 웰니스 병원 치루수술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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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참 맑았던 날 집근처에서

 

안녕하세요 쎄야입니다.

벼뤄왔던 저의 치루수술이야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먼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첫째, 나 자신에 대한 경각심입니다.

'아프면 참을 줄 아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해 왔던,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로써,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저 스스로가 불러일으키기 위함입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치루라는 병을 10년가까이

방치했고, 그로인한 벌을 참 많이도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미련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두번째 이유는,

혹시나 이글을 보게 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수술을 받기 전까지 정말 많은 검색을 했습니다.

'동병상련'이라는 말이 태어나 그렇게 공감됐던 때가 없습니다.

특히, '수술'이라는 것은 평생에 몇 번 겪지 못하는

일이기에 많은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그로인해 하염 없이 미루고 미뤘던 만큼

병을 더 키우고 말았습니다.

 

저와 완전히 같은 상황은 아니시겠지만

제가 겪었던 것을 미리 간접체험을 해보시면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결과론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지금 고민하고 계시거나 망설이고 계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전문의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그렇게 힘들지 않았고

오히려 '왜 진작에 하지 않고 10년이라는 세월을

불편함 혹은 고통으로 보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용기내시길 바랍니다.

 

5월 중순쯤부터 조금씩 기록했던

저의 일기장을 바탕으로 작성하려 합니다.

부산 웰니스 병원 치루수술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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