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M 위자드 육성 후기 입니다. (내가 직접키운) - 1탄

 

리버스M 위자드 육성 후기 글입니다:)

800레벨이 현재 만렙인데,

현재 Lv.671 까지 육성을 했습니다.

(대략 1~2주 정도 걸린거 같네요)

 

저는 주로 rpg류를 하면 마법계열 케릭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역시 위자드를 픽했습니다.

 

 

다른 직업은 어떤가 해서 생성해서 조금 플레이해봤는데,

역시 제 성향상 마법 쏘는 녀석이 제일 좋더라구요.

아직 쪼렙이지만 어느정도 템을 맞추고 나니

조금은 봐줄만한 간지가 흐르지 않습니까 여러분?

 

여타 다른 게임도 그렇겠지만,

수집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착용할 수 있는 날개, 펫, 탈것, 코스튬

그리고, 변신!! (이게 조금 간지였습니다)

 

당연히 수집품으로도 전투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던전, 공격대 돌면서 줍줍하고 있습니다.

역시 템빨이지

 

 

스킬 엔트리는 처음엔 5개가 주어지는데,

파란보석을 모아 3개를 더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보석은 퀘스트나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쌓였습니다.

 

스킬은 화염, 냉기, 독 세가지 성향이 있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찾아보고 물어봐도 위와 같은 답변이었습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스킬 임팩트는 생각보다 많이 화려한 편입니다.

쓰임새도 적절한 편이고, 쿨타임 도는 것도

어느 정도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집니다.

 

 

 

총평

'알려진 것에 비해 잘 만들었다.'

 

플레이어들도 종종하는 말이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홍보가 부족했나?' 입니다.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어렸을 때, WOW의 축소판 느낌이었습니다.

다양한 흥미요소가 많고, 심하지 않은 과금에

직장인이 즐기기에는 적절한 편인 것 같습니다.

7일간 신규유저를 위한 아이템 퍼주기도 있으니

한 번 맛보기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길드전, pvp와 같이 쟁의 요소도 있으며

레이드 또한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케릭을 키워나가는 맛이 있는편이라

당분간 조금 더 키우면서 소소하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