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본영화 비밀 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해요
제가 10대일 때 빠져 있던 히로스에 료코 가 출연했던
영화인데요. 이 영화에서 특히나 료코의 매력이 뿜뿜합니다!
안 그래도 너무 이쁜데 말이죠 ㅠㅠ
이영화는 무려 20세기 끝자락의 영화입니다
1999년도 作 이죠.
하지만 지금 보아도 너무 사랑스럽고
심오한 결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특유의 느낌도 아주 강하게 가지고 있구요.
일본이라는 나라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동생이 한창 일본어에 빠져있었거든요
그래서 집 컴퓨터엔 일본 영화와 드라마로
한가득이였기 때문에 저도 자연스럽게
일본영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의 시작은 모나미(히로스에 료코)와 엄마가
친척집을 가던 도중에 버스가 절벽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합니다. 이 이후로 모나미의 몸에
엄마의 영혼이 옮겨지게 됩니다
자신의 부인의 영혼이 딸의 몸에 깃들게 되었을 때
스기타(아빠)의 반응은?
지금보아도 청순하며 귀여우며
묘한 매력을 가진 히로스에 료코밖에 보이지 않아요
엉엉.. 날가져요
이 둘 사이의 스토리,
어떻게 진행 될까요?
(스포할 까봐 말을 아낍니다 ㅋㅋ..)
제가 스기타의 입장이었다면?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영화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가 스기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위의 장면에서 그다음 장면으로 바뀔 때
깜짝놀랬어요 ㅋㅋㅋ 뭐야 이거 이러면서.. (살짝쿵 스포)
10대때 보아서 그런지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이 이후로 히로스에 료코에게 빠져서 출연한 영화
틈틈히 챙겨 보았더랬죠
하나와 앨리스, 연애사진, 철도원에 나와요 :)
영화마다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주시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상 적어보았습니다
(히로스에 료코 이야기 밖에 없는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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