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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수화물분실 보상과 대처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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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구스입니다 :)

두군거리고 설레는 해외여행에서

옥시나 내 짐들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컨베이어 벨트에서 계속 내 케리어가

나오지 않을 때의 초조함이란. (소심)

저는 매번 그랬거든요.


그래서 예방차원으로 알아보는 수화물분실 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내 짐이 온전히 왔을까? 빼먹은 건 아니겠지?

이런, 내 것만 없다!


공항에서 짐을 못찾는 일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경유할 때

못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Baggage tag 확인하기


케리어를 넘겨주고 보딩패스와 함께 수화물 표를

받게 되죠. 이때 표를 한 번 확인해 주세요.

짐의 목적지도 내가 갈 곳과 같아야 하는데

경유를 하게 간혹 최종 목적지가 경유지가

되는 실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체크해 주세요.





2. 센터에 가기.


나의 물건이 오지 않았다면 우선 이 사실을

알려야 겠죠? 본인이 이용한 항공사에

짐이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직원들은 이러한 상황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매우 차분할 것이니 당황하지 않도록합니다.

그리고 안내에따라 신고서를 작성하도록 합니다.

간단한 기본정보와 주소, 연락처 그리고

잃어버린 물품 등에 대해 디테일하게

작성하도록 합니다. 





3. 항공사 보상 규정을 확인하기


지연 혹은 유실되었을 경우,

각 항공사 의 규정내로 보상을 해줍니다.

보상범위 내에서 필요한 상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보상비를 지급해 줄 수도 있으니 규정내용을 확인합니다


항공사에게 위탁한 날을 기점으로 21일 이내에

서면으로 신고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내에 해결해야겠죠.

보통 보상금액은 1KG당 20USD 입니다.







4. 표시해 두기.


그런일은 잘 없겠지만,

다른 사람의 실수로 내 짐을 들고 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손잡이에 손수건을

감아두거나, 네임태그를 활용해서

다른 사람 것과 헷갈리지 않게 하는 것도

수화물분실을 방지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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