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용어 10가지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구스입니다 :)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여러가지 항공용어들을 듣게 되는데요

낯설고 생소한 단어들

무슨 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티켓 유효기간

모든 것엔 정해져 있는 시간들이 있겠죠.

비행기표도 마찬가지입니다.

항공권을 구매하였다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유효기간이 짧을 수록 가격은 저렴합니다.

2. Code Share (공동운항)

한번씩 볼수 있는 단어인데요.

코드쉐어를 한 항공사간에 좌석을 공유해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항공 동맹을 맺어 공동운항을

진행합니다.

ex) 대한x공 항공권을 코드쉐어를 이용하여

에어x랑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항공동맹

각각의 항공사가 협약하여 서비스와 노선등을

공유하여 비용을 낮추어 소비자에게

좋은 가성비를 제공하기위한 것입니다.

4. 벌크석

저가항공을 타다보면 자리가 좁고

다리를 장시간 펴지 못하는 불편함이

뒤따르죠. 하지만 벌크석이라면 조금은

편하게 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에 다른 의자가 없는 좌석이죠.

그렇기 때문에 다리를 쭉 펼수 있습니다.

5. 컨펌/리컨펌

좌석 예약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컨펌입니다.

컨펌 이후로 출발하기 72시간 전까지 좌석에 대한

예약을 재확인하는 것을 리컨펌이라고합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리컨펌을 하는 것이 나은 선택입니다.

6. No show 노쇼

음식점에서도 요즘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고객때문에 피해를 본 사례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예약을 하고서도 승객이 취소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7. Through boarding 쓰루보딩

목적지까지 가는데 있어서,

경유지를 거치게 될경우에

도착지에 다이렉트로 짐을 보내고

구간 보딩패스도 함께 받는 절차입니다.

8. Stop Over 스탑오버

최종 목적지로 가는 중에 경유를 하게 될 때,

의도적으로 일정시간 이상을 체류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발매할 때 중간에 머물수 있는 곳인지

먼저 확인을 해야하고, 24시간 이상 머물경우에는

해당국가의 입국삼사와 세관검사, 수화물 수령을

모두 마쳐야 합니다.

9. Check-in 탑승수속

각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권을

제시하여 탑승권으로 바꾸는 절차입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시기일 때는, 체크인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여유롭게 탑승하시고 싶다면 미리 도착하여

여유롭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Boarding pass 탑승권

체크인을 통해 보딩패스를 받았겠죠.

출발시간, 목적지, 출발시간 등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좌석번호도 확인하고 탑승 준비를 하시는게 좋겠죠.

개인 정보와 QR코드가 있기 때문에 인터넷상에

보여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이상 항공용어 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