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처음 타는데 필요한 팁6가지.

안녕하세요 마구스입니다 :)

여행을 준비중이신가요?

그 설렘이 정말 좋죠.

그리고 미리 준비하고 계획대로

이루어지면 아주 만족스러운 일정이

될 것입니다.

특히나 비행기 처음 타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팁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1. 안대와 귀마개 챙기기.

많은분들이 목베개를 준비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오히려 짐만되고 불편하더라구요.

대신에 튜브형을 쓰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저는 주로 안대와 귀마개가 있다면

비행기 안에서도 꿀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받을 수 있지만

그것 보다는 자신에게 편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 더욱 좋겠죠.

귀마개는 랜딩을 한다는 안내가 나올 때

빼는 것이 좋습니다. 외기압으로 인해

귀 안쪽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고 위험합니다.

2. 마스크 쓰기

건조한 기내에서 호흡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을 어느정도 막아 주는 것이

호흡하기에는 좋습니다.

일회용 마스크도 좋으니 챙겨 가시길.

3. 빈물병 가져가기.

액체류가 담기지 않은 용기는 보안검색에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작은 물병으로

공항 급수대를 이용할 수 있고,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물을 받기에도 편리합니다.

4. 에코백 챙겨두기.

기내에서 간단히 사용할 것들을

에코백에 담아 발아래에 두면

거추장스럽게 움직일 일이 없습니다.

책이나 지갑 이어폰등을 담고

필요할 때 바로바로 꺼내 쓰면

편리합니다. 

5. 하품하기.

비행기가 이륙할 때나 하강할 때

기압으로 인해 기가 먹먹해지죠.

많은 분들이 코르잡고 귀로 공기를 보내어

먹먹함을 없애실텐데 오히려 귀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대신에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는 방법으로

외기압을 낮추어 주시면 됩니다.

6. 여권 파우치 활용하기.

파우치에 여권, 볼펜, 각국 입국서류, 예약 서류,

여분의 여권사진 등을 넣어 바로바로 꺼내어

쓸 수 있으니 유용합니다.

지금까지 비행기 처음 타는데 필요한

몇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