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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입시 이야기

대학교 수시 서류 제출과 수시전략 5가지 완벽히 준비해요! (고3, 고2,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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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구스입니다 :)

대학교 수시 지원이 이제 머지 않았네요.

고3 수시서류 제출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을텐데요. 고3학생 뿐만아니라 고2, 고1

학생들도 미리 준비를 해두고 수지전략을

잘 세운다면 고3 때 완벽히 대비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 해 수능 난이도는 9월 모의평가

난이도와 결과를 바탕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9월 초부터 수시 접수가 시작되므로 모의평가

성적을 받은 후에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내신 성적과 6월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하여

구체적인 수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1. 목표 대학을 분명히 정하자.


수시 전략을 수립할 때 중요한 것은

정시 모집을 고려해서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수시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면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찾고, 그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에 합격해도

만족할 수 있는 대학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지원할 대학은 6월 모의평가에서 받은 성적을

기준으로 찾되, 매년 수능제도가 달라지니 꼭

올해의 입시 요강을 확인하여 목표 대학을

정합시다. 





  2. 유리한 전형을 찾자


수시 전형에 지원할 때 무작정 가고

싶은 학교에 지원해 보거나, 불안한 마음에

하향 지원만 고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6번으로 제한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성적에 따라 안정, 수신, 상향 대학

적절히 조합해 지원해야 합니다.


대학과 학과를 정했다면 어떤 전형으로 지원할 것인

찾아봅시다. 학생부 중심 전형, 논술 전형, 특기자

전형 등 다양한 전형 가운데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같은 전형에 지원할 경우

면접이나 논술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합시다.

대학별 수시 모집 요강을 살펴봅시다.





  3. 최저학력기준에 대비하자


최저학력기준은 수시의 가장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 일부 대학에서 최저학력기준이

폐지 또는 완화되며 수시에 반영되는 수능

성적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오히려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한 학교도 있으므로

목표 대학의 기준을 알아보고 적절히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교일 수록

경쟁률이 높다는 것을 감안하여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6월 모의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집중해야 할 과목의 여름방학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봅시다.

 




  4. 대학별 고시를 준비하자


목표 대학에서 논술, 면접, 적성고사, 실기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지 확인하고 준비합시다.

논술은 해당 대학의 기출 문제를 풀어 보고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논술 고사 문제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출제되고

적성 고사와 면접 시 전공 질문도 일반적으로

교과서 범위를 넘지 않습니다. 교과 공부를

기본으로 하여 대학별 고사를 준비합시다.





  5. 합격 예측 서비스를 활용하자


합격 예측 서비스를 활용하여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가늠해 보고, 지원 대학 결정에

참고합시다.


합격 예측 서비스는 제공하는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결과를

맹실할 수는 없지만,


각 대학교의 내신 산출 방법에

따라 성적을 개선해 주고 최근 학년도 합격

점수와 비교한 결과를 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위치를 알아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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