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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진주 호탄동 고기 무한리필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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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날씨가 더워서 인지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어제는 고기를 박살내러 고기 무한리필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는 핑계 ㅋㅋㅋ 그냥 고기가 먹고싶었다는..)


저는 입이 짧아서 많이 못먹는데

친구 녀석은 대식가입니다 ㅠㅠㅠ

그래서 주로 무한리필집을 찾아 다니죠..


어제도 역시나 진주 호탄동 고기 무한리필 가게를 들렸습니다

일마치고 자주 가는 곳인데, 생각보다 고기질이 좋아서

만족하는 곳이에요!

콩나물이랑 김치도 셀프바에서 계속 추가할 수 있어서

더 좋구요~ 돼지기름에 구워먹는 콩나물과 김치를

엄청 좋아라 합니다







저희는 주로 1번세트로 먹는 편이에요

목살스테이크는 간이 되어 있어서

피하는 편이거든요.

몇번세트를 먹을건지 말하면

대패, 통삼겹, 목살중에 뭐부터 먹을거냐고

물어봐요. 그 이후로 순차적으로 주문하면 됩니당

똑같은 부위를 계속 주문해도 되구요

다만 환경 부담금이 있으니 적당하게

먹을만큼만 주문하는 게 좋겠죠?










기본세팅은 셀프바에가서

가져오면 됩니다

저희는 대패부터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대패는 빨리익고 먹기 편해서

좋긴한데 그만큼 손이 바빠요 ㅠㅠ






대패를 다먹은 후에 통삼겹을 주문했습니당

훈제향이 있어서 향도 좋고 식감도 좋더라구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먹다보면

2시간 꽉꽉채워서 나와야 항상 ㅋㅋ

배는 완전 불러가지고..

목살도 맛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호탄동 고기 무한리필 가게에서 폭풍 수다를

떨고 나왔습니다.. 남자둘이서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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