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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국어 공부

비문학 공부법과 기출문제 활용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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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구스입니다 :)

학생들이 주로 어려워하는 비문학 공부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나 비문학은

기출문제를 활용하면 출제되었던 문제를 봄으로써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최근 4개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풀어보고

최근의 출제 경향을 파악해 봅시다.






  1. 비문학 기출문제 활용의 장점



① 유형파악


실제 수능에 출제되었거나 그에 준하는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수능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② 검증된 문제


모의고사 문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부

등에서 선정한 전문가가 출제하고 검토한 문제로

오류가 적고 문제의 질이 높아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③ 수능 미리 보기


기출문제를 풀며 읽게 되는 지문은 수능에도

충분히 출제될 수 있습니다. 문학 및 비문학 지문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도록 합시다.





  2. 영역별 기출문제 활용하기



① 화법, 작문


출제되는 유형이 제한적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거의 동일합니다. 따라서 여러 기출

문제를 풀어 보고 문제 유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교적 쉽게 출제되는 영역이므로

실수하지 않도록 합시다.



② 문법


다소 암기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기출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문법 이론을 중심으로

정리 노트를 만듭시다. 정리 노트는 수능 전까지

반복해서 학습하고, 최종 마무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③ 비문학 공부법


비문학에서는 생소한 주제, 처음 보는 지문이

출제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기출된 지문의

세부적인 내용을 파고들기보다는 빠르게

주제를 찾는 방법, 흐름 파악하기 등에 초점을 두고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동일한 주제가

연계되어 출제될 확률이 높으므로, 지문을 읽고

배경지식을 쌓도록 합시다.



④ 문학 공부법


교과서 및 EBS 연계 교재에 실려 있는 작품은

주제, 문제가 출제되는 부분 등을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특히 고전 문학은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매끄럽게 해석할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비문학 기출문제



최근 출제되었던 비문학 지문의 주제를

살펴봅시다. 친숙한 주제도 있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처음 들어 봤을 내용도 눈에 띕니다.

이러한 생소한 주제의 글은 시험 문제로 접할 경우

더욱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평소에 신문이나 책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배경지식을 쌓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읽을 때, 주제에 대해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것'과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 것'은

이해도 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수능 비문학 주제


-아놀드 토인비가 말하는 문명의 발전 조건

-CD드라이브의 구조와 정보 판독 방식

-정신적 사건과 물리적 사건

-간접 광고의 개념과 특성, 대응의 필요성

-베토벤 교향곡이 걸작으로 평가받는 내외적 이유

-이상 기체 방정식과 반데르발스 상태 장정식의 의의

-분광 분석법의 탄생, 원리, 사용

-전항력의 원리와 특성

-승선교의 구조와 아름다움

-논증의 두 가지 방법 - 연역, 귀납




비문학 지문 분석 순서


① 글의 화제 (글의 재료, 소재)를 찾는다.

② 글의 주제를 파악한다.

③ 핵심 문장을 찾아 표시한다.

④ 문단별로 요약한다.




Tip 화제를 찾는 요령


① '이 글은 무엇에 관한 글인가?'를 생각한다

② 소재가 하나밖에 없으면 그것이 화제이다.

③ 소재가 둘 이상일 때 그것을 포괄할 수 있는 적절한 말을 찾는다

④ 문학 작품에서는 중심 사건, 사물, 이미지

설명문에서는 설명의 대상이,

논설문에서는 증명, 설득하려는 논제가 각각 화제에 해당한다.



비문학 공부법과 기출문제 활용하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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