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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국어 공부

고등학생 국어 공부 공부법, 알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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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고등학생 국어 공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중학교 때와 다르게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국어도 함께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습부담이 많죠.


그렇다고 해도 어느 한 쪽도 놓칠 수 없기 때문에

매일 철저하게 공부를 해야됩니다.

그럼 학년 별로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될지

고등학생 국어 공부법 알아 보겠습니다!







고1 국어


1. 내신만 필요했던 중학교와 달리 모의고사까지 신경 써야합니다.

특히 학교에서 문학과 문법 위주로 내신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화법/작문/독서 영역을 상대적으로 학생들이 접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신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 학생이라도 모의고사를

보면 등급이 높지 않습니다.


2. 고1 내신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국어의 역사'입니다.

학생들이 고대국어부터 근대국어를 배우면서 소위 '멘붕'을 경험합니다.

처음 보는 지문과 생소한 중세문법까지 겹치면서 현대 문법을 적용하지

못할 수준에 이릅니다.


3. 집중할 부분은 내신이며, 모의고사 준비는 방학을 이용해야 합니다.

수시와 정시에서 내신 반영에 국어는 필수이기에 그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4. '국어의 역사'는 고1 필수 과정입니다

수능에서 문법 또는 문학에 출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하게 배워야 중세 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지 않습니다


5. 중3 때 배운 현대 문법과 연계된 문법을 배우지만

학생들은 대부분 잊어 버려서 새롭게 배우게 됩니다.

고1은 문법의 기초를 꼭 다져야 합니다.


6. 교과서와 관련된 문학 작품을 살펴보는 독서가 필요합니다.

출판사마다 실린 작품이 다르고 작품들이 EBS 교재에 실리기

때문에 읽어야 합니다.







고2 고3 국어


1. 내신: 고2는 교과서의 문학 작품을 위주로 시험이 출제됩니다.

수능에 출제되거나 중요한 문학 작품이 실리기 때문에

수준이 높습니다.

게다가 서술형 문제가 교과서 학습 활동을 응용해서

어렵습니다.


고3은 EBS 연계교재로 수업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을 함게 준비하면 됩니다.

특히 문법은 개념 정리를 하고 문학은 본문 이해가 중요합니다.


2. 수능: 고2~고3은 EBS 연계 교재로 준비합니다.


3. 고2부터는 내신과 수능 사이에 문제 수준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같이 준비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4. 개별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은

문법, 고전문학, 독서(과학/기술)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비가 미리 이루어지면 좋습니다

화법/작문/문법 (15문제: 33점)

독서(15문제: 34점), 문학(15문제: 33점)으로 구분합니다.


5. 1~2등급의 경우 독서와 문학을 꼼꼼하게 이해하고 복습을

해야합니다. 3등급 이하인 경우 1~2등급 (화법/작문/문법을 거의

틀리지 않음)이 되기 위해서 화법/작문/문법을 전부

맞추겠다는 목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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