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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국어 공부

수능 국어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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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화창한 5월 가정에 달이네요

중간고사도 끝나고 이제 한 숨 돌릴 수 있겠죠?

잠시의 휴식도 꼭 필요 하니까요.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을 키우기 위해,

국어와 탐구영역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죠

특히나 국어의 변형문제와 더 길어진 지문 때문에

학생들이 고역을 치루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능 국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수능 국어,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총 50문항/ 80분 시험



1-5번: 화법


말하기 영역, 토론이나 방송 대본 등이 출제됩니다.

'한국사람이라면' 편안히 맞출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그러므로 절대 틀리면 안 되는 파트입니다.






6-10번: 작문


글쓰기 영역, 개요 수정하기, 고쳐쓰기,

제시된 조건에 따라 내용 조직하기 등의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화법보다는 난이도가 높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기초 개념들만 숙지하면 쉽게 맞출 수 있는 문항입니다.

역시나 절대로 틀리면 안되는 파트입니다. 


11-15번 (B형은 16번 중세국어 문항까지): 문법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쉽게 정복할 수 있는 파트입니다.

사실은 대부분이 중학교 때 이미 배웠던 내용들이고,

중학교 때 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도

두 달, 빠르면 한 달 안에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수준의

내용들입니다. 공부한 뒤에는 당연히 다 맞아야하는 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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