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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국어 공부

중학교 국어, 어떻게 준비 해야 할까요? - 중학생 학년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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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국어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해요!

모두 아시다시피 국어는 모든 공부에

시작점입니다.


영어를 배우던 수학을 배우던

쓰여져 있는 언어는 어차피 한글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 독서량이 많이 쌓인

학생들을 보게 되면 독서량이 적은 아이들 보다

상대적으로 학습능률이 높은편입니다

그 만큼 독서를 하고 국어를 배우는 것이

학생들에겐 중요합니다


이제 중학생이 된다면

중1 때부터 차원이 다른 국어를

배우게 됩니다.

문법부터 고전문학 현대문학 비문학 등

미리 대비를 해야겠죠?




# 중1 국어


1. 2013년 중1부터 개정된 교과서로 학교 수업을 진행합니다.

전과 달리 국어/생활국어로 구분되지 않고 통합 국어로 구성됐습니다


2. 가장 체계적으로 배우는 문법입니다

품사와 어려워하는 영역은 단어 형성법이 중1에 배우면서

어려움을 많이 호소합니다. 국어 실력이 높은 학생인 경우

문법에서 어려움이 많은데 영어와 마찬가지로 외워야 하는

용어가 있으면 분류표를 암기해서 문제를 풀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중2 국어


1. 2014년 중2부터 개정된 교과서로 학교 수업을 진행합니다.

2. 중2 때부터 고전 작품을 본격적으로 다룹니다.

전부터 고전 작품을 접했던 학생이라면 거부감이 덜하지만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고역스럽습니다.

예스러운 말투와 생소한 단어는 지문 해석부터

방해 됩니다.


3. 독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고전 작품을 읽게 하면

상당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대표적인

작품과 학생이 읽을 수 있는 수준의 현대 문학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중3 국어


1. 국어의 특징과 문장 구조와 관련된 부분이

학생들이 배울 때도 힘들어 하고 문제도 어려워

잘 틀립니다.


2. 고입 시험을 보는 지역의 학생인 경우, 고입을 대비해

중1~중3 과정을 복습할 기출문제를 풀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고입 시험을 안보는 학생인 경우, 수능 기출문제 및 통합 교재를

준비해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3. 중3국어는 전 영역의 지문 수준이 높고 특히 문법은 고등 과정과 유사 합니다.

그래서 문법 영역 공부는 여름/겨울 방학에 복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중3 말(11~2월)에는 고1을 준비하며 3월에 시행되는 모의고사에

대비해야 합니다.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고 교과서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서 통합 교재로 고1 과정 선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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