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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구스입니다 :)
요즘 출퇴근 길에 자주 듣는 노래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개리 - 또 하루 (feat. 개코)
가사가 너무나 와닿아서요
직장인의 시각으로 보니 직장인의
애환이 담겨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더욱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 때 듣는 노래로 좋을 것 같아요
"나 홀로 외로워진 밤에
모든 게 버거워진 밤에
I love you I need you
You 네가 필요해"
요즘 제가 많이 외로운가봐요 ㅋㅋ
이런 가사들 보면 뭔가 울컥...
개리 특유의 라임과 리듬감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사실 최근에 친구랑 노래방 갔다가
신나 리쌍노래를 불렀는데 친구가
저보고 개리랩에 완전 잘맞는 리듬감이라며
극찬을 해주길래 칭찬 한사발 드링킹하고
난 개리다라며 ㅋㅋㅋㅋ
개리랩만 주구장창 부르다가 다른 노래 더 없을까?
하고 찾은 노래가 이노래거든요
(사실 저는 박치입니다만..)
개리님이 아신다면 大怒 (대노) 하실각!
예전 런x맨에서도 정말 재밌는 캐릭터로
좋아했었는데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왜 리쌍 리쌍 거리는지 알겠더라구요
개리 또 하루 이노래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다른 노래들을 들어보면
뭔가 강한느낌이 있었다면
또 하루는 편안하게 듣기 좋을 것같아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의 80%
개운치 않아 다시 또
시작하는 하루는
어제와 같은 카피고"
크.. 출근길에 들으면 눈물 한바가지 ㅋㅋ
"우린 성공해야 해
아니 행복해야 해"
우리 모두 행복하려고 이렇게
살아가는 거겠죠?
힘들고 지쳤을 때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를 듣고 또 이렇게 힘을 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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