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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벳부 지옥온천 (바다지옥)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 유후인에서 벳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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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가족여행 벳부  지옥온천 (바다지옥)'


유후인긴린코 호수에서 관광을 마치고

우동도 먹었겠다!

다음 행선지로 벳부 지옥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유후인에서 벳부 로 랜트차로 이동했습니다

흐린날씨이다가 이윽고 비가 쏟아 지더라구요

비가 내리는 덕분인지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긴린코호수에서 못봤던 안개를 산에서 다봤습니다 ㅋㅋ




사진상으론 못느끼겠지만

엄청 높고 웅장한 산이였어요

어떤 산인지 모르겠는데..

노선상으로 보면 유후산인것 같아요


왜 산이 척박한거지..

부모님이랑 다 놀래가지고

넉놓고 구경했습니다

산불이 난건지 재가된 갈대들이 보이더라구요





산정상까지 거의 다다른 거같았어요

비가 쏟아지고 길은 쫍고

너무 무서웠어요 (쫄보)

그렇지만 너무 멋져서

연신 셔터를 눌렀죠 ㅎㅎ






동영상도 짤막하게 찍었습니다 ㅋㅋ

비가 차안으로 다들어와서 후딱 꺼버렸어요







제가 보았던 곳이라 그런지

사진만 봐도 자연의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긴린코에서 벳부 지옥온천 (바다지옥) 을

네비에 찍고

달리고 달리니 어느 덧 벳부의

느낌이 드는 동네에 다다랐습니다







멀리서 온천증기가 온동네에서

피어 오르고 있더라구요 ㅋㅋ

누가봐도 온천동네에요







심지어 길옆 수로에서도 온천이..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라구요

공단에 와있는 줄 ㅋㅋㅋ







벳부 지옥온천 바로앞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비오는 날인데도 구경오신분들 많더라구용







벳부 지옥온천 (바다지옥) 입구입니다 :)

수증기가 어마어마하게 나고 있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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